땡땡이 무늬 토드백. 꽤 괜찬은데?
넥타이가 꽤 시원해 보인다. 나는 저거보다 좀더 촘촘하게 있는 흰검 넥타이 있는데 그 간격이 넓으니깐 시원해보이는구나.
웹사이트 제작. 웹프로그래머나 웹디자이너들만 아는 스트레스의 영역이다. 클라이언트와 사장님의 압박에 수시로 변경되는 디자인과 로직에 진저리가 날 따름이다. 작업 50% 진행됐는데 거의 디자인의 틀을 바꾸는 디자인 수정안이 나온다던지 ERD서부터 다시 뜯어고쳐야 하는 기능 구현이 추가된다던지 하면 정말 스트레스 그 자체다. 근데 그 무엇보다도 더 심한건.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시안을 내놓는 것이다. 정말 아무리봐도 구리고 아무리봐도 촌시럽고 아무리봐도 덜 진화된 기능이나 시안을 내놓을땐 내가 내 이름걸고 이걸 진짜 만들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클라이언트의 요청 사장님의 지시사항 이라지만 이건 솔직히 오바다. 자존심의 문제다. 분명히 이건 여기 있는게 잘못된거고 어울리지 않는 것임을 아는데도 만..
외적인 모습에 치장을 많이 하면 겉치장에만 신경쓰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이다. 못하면 "역시 겉치장에만 신경쓰는 사람이야" 라는 소리를 듣는거고 보통하면 티도 안나는거고 완전 잘해야 '좀 하네' 소리 듣는게 외모치장이다. 대신에 외모치장에 신경쓰면 좀 좋은 점은 있다. 비아냥거리는 소리나 역시 그럴줄알았어. 이소리 안듣기 위해서 독하게 일할 모티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외적인 모습에 치장을 잘 안하는 사람은 정말 자기 꾸미는데 열심인 사람을 보면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다. 달려라 부메랑이라는 옛날 옛적에 했던 만화중에서 5명의 주인공 중에 3호였나 4호였나 하는 펑키머리에 기타들고 다니는 한 주인공은 외적인 모습에 치장을 안하면 기운이 없어지고 펑키룩 차림을 하면 기운이 마구마구 솟는 그런 녀석이다..
그냥 안먹으면 다이어트가 된다고 하면 오해다. 이것저것 칼로리 재가면서 별 호들갑 떨면서 다이어트 하는거 보면 좀 그렇다. 진정한 다이어트의 기본은 운동이다. 사람중에 나는 많이 먹어도 잘 안찌는 사람이 있고, 조금만 먹어도 금방찌는 사람이 있다. 그게 바로 기초대사량이다. 그럼 기초대사량이란? 우리몸이 우리의 몸을 유지시키는데 고정적으로 소비하는 열량이다. 신진대사활동이나 이런것 말이다. 성인남자가 하루에 섭취해야할 칼로리가 2400이라면 그중에 항상 고정적으로 우리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의 칼로리가 소비된다. 바로 이 기초대사량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더라도 기본적으로 소비되는 열량이 크기 때문에 칼로리가 체내에 많이 남게 되지 않아서 살이 잘 안찌는 거고 조금만 먹어도 살찌는 사람들이 바로 이 ..
온라인게임에 열광하는 이유. 열렙에 열광하는 이유. 바로 레벨이 높으면 게임계에서는 알아주는거거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욕구중에 하나. 바로 명예욕. 내 렙이 높을수록 사람들이 날 대하는게 틀려지거든. 막 길드에서도 서로 오라고 하고 길드모임가도 큰소리 칠수 있고, 결정권도 생기고 따르는 애들도 생기고 같이 사냥할 애들도 넘쳐나고. 근데 그 온라인게임의 열렙바람이 커뮤니티에도 불고 있다. 글을 쓸때마다 올라가는 포인트로 렙업하기. 렙업이 되면 레벨이 오르는 뿌듯함에 더더욱 렙업하게 되고 누군가가 따라잡을려고 한다하면 더더욱 못따라 오게 할려고 렙업하게 되고 그게 바로 커뮤니티의 참여율로 이어지는거다. 이번 제로보드5에서도 이 대세를 짐작했는지 레벨제도를 도입했다. 포트리스를 연상케하는 메달의 색깔과 옆에..
http://paper.cyworld.nate.com/kkang2/1602062/ 찾을 땐 물건이 없어. ㅜ.ㅜ 어디로 숨었나봐. 나도 이런경험이 엄청 많은데 한번은 볼펜이 이상하게 꼭 필요없는데는 발에 걸리적거리더만 꼭 볼펜 쓸일이 생기면 꼭 안보이더라. 그래서 한번은 너무 답답해서 모나미 볼펜을 100자루 사서 방에 뿌렸다. 이렇게 한 이상 볼펜이 필요할때 볼펜이 없을일은 없겠지하고.... 그런데 1달뒤되니깐 정말 없더라........ 다 일렬로 숨어있는거야? 그런거야?
이효리의 눈을 한가인의 코를 전도연의 이마를 송혜교의 입술을 다 붙여놓는다고 최고의 미인이 탄생하는건 절대 아니라는거 모두들 알거다. 똑같다. 각 분야의 최고의 사람을 뽑아놨다고 해서 그 팀이 최고의 팀이 되지는 않는거다. 사람과 사람의 궁합, 그 조화가 잘 맞아야 하는거다. 인사팀에서 아무리 각분야의 최고를 뽑아봤자다. 뭉쳐놓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를일이다. 1+1+1+1+1 이 10의 결과를 나타낼수도 있고 2+2+2+2+2 가 7의 결과를 나타낼수 있는거다. 그럼 어떻게 사람을 뽑느냐? 바로 유능한 팀장을 뽑는거다. 그리고 그 인사권을 그 팀장에게 맡기는거. 팀원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게 바로 팀장이다. 팀을 이끌어가는게 팀장이다. 팀원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원할한 업무의 흐름을 만드는 것. 팀원들..
- Total
- Today
- Yesterday
- 소프트웨어
- 아이폰
- 안드로이드
- JavaScript
- 자바스크립트
- 애플
- 스마트폰
- android
- 공모전
- 벤처
- iPhone
- 웹표준
- 네이버
- 구글
- php
- 아이디어
- 경진대회
- CSS
- 창업
- AWS
- Apple
- 트위터
- 앱스토어
- 대학생
- 어플리케이션
- 앱
- 게임
- 모바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