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아이

문득 그때의 일기를 보고싶다이런 마음이 문득문득 들기에잃어버리지 않도록 쉽게 찾을수 있도록아날로그 방식의 일기장을 쓰는 것이 아니라이렇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걸지도...

문서 열라 열심히 꾸미고 프레젠테이션에 더 혈안이 되있고.더보기좋게 더 그럴듯 하게 하는것.실제보다 더 부풀려서 보기좋게 포장해서 먹기 좋아보이게 만드는 것.그게다 뻘짓이다.주객이 전도됐어.목적과 수단이 바뀐거야.목적을 이루는 수단인데 수단이 목적이 되버린거라고.문서는 그 행동, 그 사건에 대한 정보만 간단, 명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면 되는 거라고.

썩어들어가는 팔을 붙들고 있을게 아니라 과감하게 잘라버리는 것.인사관리에도 필요하다.도움이 되지 않는, 있으나 마나한, 오히려 방해만 되는 사람이 나타난다면가차없이 잘라버리는 것.이런 얘기 하면 또 무슨 비정규직이니 정규직이니 부당해고니 이런 소리나올까 답답하다.

미안할 짓은 아예 하지 않는 사람.뻔뻔하게 미안한 짓 다 하고 미안하다고 한마디 내던지면서 자신만 홀가분해지려는 그 따위 행동을 하지 않는 사람.그게 바로 나다.

과정보다 결과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많은 매체에서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함을 당연시 하게이야기 한다. 또한 도덕적으로 타당한 것인것처럼.그러면서 예로같은 결과를 내놓더라도 정당한 방법을 사용한자와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한 자를꼭 예로 든다.정당한 방법을 사용한자와 정당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한자의 결과가 어떻게 같을수가 있는가?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는가?A라는 결과를 얻기위해 갑은 합법적인 과정을 거쳤고,을은 불법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A라는 결과를 얻어다고 가정했을때,진정 갑과 을은 같은 결과를 이루었다고 말할수 있는가?고작 이러한 예때문에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한법이라고 말하는가?갑은 A라는 결과 이외에도 많은 좋은 부수적인 결과를 더 얻었을 것이고,을은 A라는 결과 이외에 좋지 않은 부..

훌륭한 지도자는밑의 사람으로 하여금 거짓보고, 거짓말을 하지 않게 하는것그사람이 잘 해내리라 믿어주는 것.하는 일에 대해서 일일이 간섭하고 참견하지 않는 것.최대한 의견을 존중해 주는 것.노력한 만큼의 칭찬을 해주는 것.

출처는 네이버 지식인. 참 많기도 많네.

http://thecheat.co.kr/ 깨끗한 인터넷 거래문화를 위한 사이트. 뭐 다르게 해석하자면 사기꾼들에 대한 신상명세를 온라인 거래 사기를 당한 사람이 그 정보를 올리는 것이다. 그렇게 사기꾼에 대한 정보가 계속 축척되다보니 이제 그 데이터도 꽤나 된다. 온라인 거래 하기전에 그사람의 이름이나 연락처 계좌번호로 사기꾼인지 아닌지 한번쯤 검색해보는센스 뭐 그거 잠깐 검색하는데 시간얼마 걸리지도 않고 사기도 1차적으로 예방할수 있고 둘도 없는 센스다.

내가 작년 여름때 완전 원츄 하던 망사티다. 내가 이런 망사스타일 티를 살려고 동대문에 가면 왠지 있을거 같아서 작년 여름 동대문을 샅샅이 뒤지면서 이런 망사티 없나 살펴봤는데 결론은 못샀다. 그런데 이제 여름 시작할 무렵인 이때 핫붐에서 작년의 나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망사티가 나왔다. 완전 끌리는데.

오늘 무심코 싸이월드 하다가 럭키스타 광고를 1편부터 7편까지 다봤는데 엄청 재밌고, 완전 초 염장질의 신인 답지 않은 CF에 나오는 사람들의 사랑 연기에 새삼 놀랐다. 어쩜 그리 부럽던지 싸이월드 럭키스타 미니홈피에 가면 에피소드 버전이랑 라이브 버전을 볼수 있다. 게시판에 들어가면 된다. 한번 모두들 보기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