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웹표준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이라는 책 2탄격이라고 볼수 있는 책이 드디어 발간 되었다. 물론 실용예제로 배우는 웹표준 이 책도 너무나도 알찬 내용과 웹표준에 대한 감각과 개념을 우리에게 실어주고자 충분히 노력한 책이었는데 웹표준 관련한 외서 말고(나는 영어 해석하기가 정말 귀찮다. ㅜ.ㅜ) 마땅한 책을 찾기 힘들었는데 2번째 책이 나왔다.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때때로 배우고 익히자! 좋아! 선물로 받아서 제발 익히자!
강력한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 데이터매직을 오늘 처음 사용해보았다. 다름이 아니라 백업해야할 파일을 모르고 삭제해 버렸기 때문이다. 일단 데이터매직은 프리웨어 프로그램이다. 일전에 마이크로소프트웨어책에 화제의 인물로 소개된 그 사람이 만든 프리웨어 데이터복구프로그램이다. 파이날데이터 같은 유료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삭제한 파일을 복구 하기위에 데이터매직을 사용했는데 100%복구가 되었다. 그런데 다만 한가지 데이터매직에 바라는 점은... 폴더단위로 아니면 여러파일을 동시에 복구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데 다른 복구프로그램도 이런기능이 없는 걸로 봐선 내가 뭔가 잘모르고 하는 소리인가보다. 데이터매직은 파일단위로 복구를 해주는데 그래서 약 700여개의 파일을 모르고 삭제해..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절을 더욱 지켜야 한다는 말이 오늘 문득 새삼스레 느껴진다. 그동안 나는 친하다는 이유로 친한이에게 얼마나 상처를 줬을까 생각해본다. 생각해보니 친하다는 이유로 나도 많이 상처받은거 같기도 하다. 쟨 나랑 친하니깐 이정도는 해도돼.. 쟨 나랑 친하니깐 이런 말정도는 해도돼. 쟨 나랑 친하니깐 이정도 장난은 쳐도 돼. 물론 그 친한 친구는 우린 친한 사이니깐 이정도 장난은 받아주지. 이정도의 공격적인 말투는 받아주지. 이정도 상처받은 것 쯤은 참아주지. 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을테니깐. 친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얼마나 친한 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일까? 문득 오늘 친한 친구녀석들이 참 그립다. 그리고 왠지 뜬금없이 고맙단 말 한마디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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