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인터넷을 못하고 있었다.오랜만에 인터넷을 하게 되어서구독중인 RSS를 보니깐 신규등록된 글이 50개가 넘더라. ㅡㅡ+꿋꿋이 신규등록된 글 읽는 중에 가장 반가운 naver open API가 떴다.웹표준에 종사하시는 또는 그외 다른 여러 블로거들도 연신 naver open API에 대한 얘기들이많았다.아직 naver open API 커뮤니티에 많은 글이 올라와있지만,언젠간 기막힌 어플리케이션이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다.나도 실시간 검색순위나 조합해볼까. ㅎㅎ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e59c3964-672d-4511-bb3e-2d5e1db91038&displaylang=en MS의 IE 디벨로퍼를 위한 툴 베타2버전이 나왔다. 여러가지 추가된 기능중에 가장 멋진 기능은 칼라피커! 칼라피커 기능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되어서 따로 다른 프로그램 같은거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완전 좋다~! 그래 MS 큰 몸집이지만 빨리빨리 뛰어라!
파란 이 사이트가 지금 나랑 장난하고 있어. 내가 아이디를 까먹어서 아이디 찾기를 했는데 그래서 이름이랑 주민등록번호를 적었는데 아이디를 다 알려주는게 아니라 2글자 알려주네. 근데 2글자만 알려줬는데 도대체가 내가 무슨 아이디로 가입했었는지 기억이 안나. 근데 아이디 찾기를 해도 아이디는 2글자 밖에 안알려주고 비밀번호 찾기는 도대체 아이디를 모르니깐 할수가 없는거야. 회원가입은 이미 내 주민번호로 가입된 아이디가 있으니깐 안되고 이러니깐 사람미치겠는거야. 지금 나랑 장난해? 나보고 파란 사용하라는거야?
이제 22년 살았다. 22년 살면서 남자를 무수히도 많이 봤다. 여자친구는 쥐뿔도 없고 남자친구만 사귀어왔다. 불쌍한 인생 ㅜ.ㅜ 남중남고 출신에다가 내가 다녔던 그 고등학교는 규모에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학교였으니. 그러면서 은근히 통계를 내보니깐 남자 20명 꼴로 킹카가 한명씩 존재했다는 점이다. 5%는 곧 킹카다 이말씀이다. 못 믿겠으면 한번 자신의 주변에 20명 이름을 수첩에 쭉 적어보자. 적은 이름중에 누구나 킹카라고 인정할 만한 사람이 한명은 꼭 들어가있을거다. 만약에 한명도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혹시 당신은 잘생긴 녀석이랑 5m이내에 있으면 두드러기 내지 알러지가 생기는 사람일 것이다. 나는 1명이 넘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불쌍한 사람이다. 왜냐고? 혹시 1명 ..
어제 심심하던차에 잡지 이것저것 볼려고 서점에서 잡지코너에 갔는데 정말로 엄청나게 많은 수의 잡지가 있었다. 내가 아는 잡지 수만해도 10가지는 되었던거 같았는데 완전 잡지 천국이다. 내가 좋아 하는 잡지 MAXIM도 보고 에스콰이어도 잠깐 보고 잡지 뒤적뒤적 거리면서 보고 있었는데 한가지 눈에 들어오는 잡지가 있었다. w.e.b이라는 잡지었는데 웹디자인을 다루는 잡지였다. 신생잡지인가 했더니 벌써 4년째 발간되고 있는 잡지였다..............................ㅡㅡ+ 내용도 나름대로 알찼고, 웹디자인 잡지다운 깔끔함과 컬러링을 보여준것 같다. 앞으로 몇번만 더 서점에서 공짜로 구경 더 해보고 구독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다. 오늘 잡지에서 읽은 구문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 하나 있길래 적..
오늘 교보문고에서 왠종일 책만 줄창 읽었다. 읽은 책중에서 특히나 기억에 남는 책이 김중태 씨가 쓴 시맨틱 웹이라는 책이다. 한창 웹표준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당연히 끌리는 제목의 책이 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역시나 상당히 괜찮은 책이었다. 시맨틱 웹시대를 예측한 내용과 시맨틱 웹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요소, 노력해야할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찝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PS. 근데 시맨틱 웹이라고 해야되는건지, 시멘틱 웹이라고 해야되는건지 철자가 헷갈리네...ㅡㅡ+
버린다는 것의 중요함.주말 동안 사무실 정리를 했다. 코딱지 만한 사무실인데(사실 내 코딱지가 그만하지는 않다.) 조금이라도 쓰레기성이 있으면 다 내다버렸는데 그 쓰레기급 물품들을 모으니, 32평형 집의 작은방 크기에 남김없이 꽉 찰만큼의 쓰레기가 나왔다. 헉! 그래도 쓰레기들 힘겹게 버리고 나니깐 공간도 넓어진것 같고, 깨끗해진것도 같고, 마음도 산뜻해진것 같고, 여러모로 참 좋다. 얻는것, 가지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버린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생각난다. 우리는 그간 뭔가 하나라도 남들보다 더 가지려고 얼마나 많은 발악을 했었던가. 지금이라도 방 정리를 하면서 버려야 될 물건들 하나씩 버려보자. 집착을 하나씩 버려보자. "이거 버리기 아까운데 나중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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