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용변 보는 소리가 날까봐 사랑 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화장실도 안가고, 아직도 서로 눈이 서로 마주치면 얼굴이 달아올라 얼굴한번 제대로 못쳐다보고, 만나는 날마다 항상 심장이 두근두근 하고, 헤어질때면 야속히 흘러간 하루를 한없이 원망하는 매일매일 가슴떨리는 사랑을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때론 사랑을 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방귀도 마구끼고,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 중에 휴지가 다 떨어졌다며 휴지를 가져다 달래기도 하고 허름한 추리닝차림으로 TV를 보면서 캔맥주에 오징어 땅콩을 주워 먹으면서 TV에 나온 연예인 쟤는 성형은 너무했네, 쟤는 밥맛없다, 쟤는 싸가지가 없다는 둥 험담을 하기도하고, 평생친구같은 마치 산소처럼 서로가 느껴지는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기도 하다.
한동안 인터넷을 못하고 있었다.오랜만에 인터넷을 하게 되어서구독중인 RSS를 보니깐 신규등록된 글이 50개가 넘더라. ㅡㅡ+꿋꿋이 신규등록된 글 읽는 중에 가장 반가운 naver open API가 떴다.웹표준에 종사하시는 또는 그외 다른 여러 블로거들도 연신 naver open API에 대한 얘기들이많았다.아직 naver open API 커뮤니티에 많은 글이 올라와있지만,언젠간 기막힌 어플리케이션이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다.나도 실시간 검색순위나 조합해볼까. ㅎㅎ
http://www.microsoft.com/downloads/details.aspx?FamilyID=e59c3964-672d-4511-bb3e-2d5e1db91038&displaylang=en MS의 IE 디벨로퍼를 위한 툴 베타2버전이 나왔다. 여러가지 추가된 기능중에 가장 멋진 기능은 칼라피커! 칼라피커 기능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되어서 따로 다른 프로그램 같은거 설치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완전 좋다~! 그래 MS 큰 몸집이지만 빨리빨리 뛰어라!
파란 이 사이트가 지금 나랑 장난하고 있어. 내가 아이디를 까먹어서 아이디 찾기를 했는데 그래서 이름이랑 주민등록번호를 적었는데 아이디를 다 알려주는게 아니라 2글자 알려주네. 근데 2글자만 알려줬는데 도대체가 내가 무슨 아이디로 가입했었는지 기억이 안나. 근데 아이디 찾기를 해도 아이디는 2글자 밖에 안알려주고 비밀번호 찾기는 도대체 아이디를 모르니깐 할수가 없는거야. 회원가입은 이미 내 주민번호로 가입된 아이디가 있으니깐 안되고 이러니깐 사람미치겠는거야. 지금 나랑 장난해? 나보고 파란 사용하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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