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생각을 뒤엎는 기발한 로고들

zip의 로고입니다. Z와 P사이에 있는 I 글자가 지퍼모양으로 되어있는 딱 봐도 지퍼회사인가 라는 느낌이 드는 로고입니다.

Ryan-Biggs 라는 회사입니다. R의 그림자로 B가 보이는 기발한 상상력입니다.

저는 이 로고를 보고 가장 놀랐습니다. W와 M이라는 글자가 피아노의 흰건반과 검은 건반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딱 봐도 음악과 관련있는곳이다 라는 느낌이 들죠?

fold it 이라는 로고 입니다.

fold 라는 단어가 folder 라는 말에서도 알수 있듯이 뭔가를 접다 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F라는 글자를 접기를 통해서 표현했습니다.

talkmore 라는 회사의 로고입니다.

말하다라는 것은 우리가 기호로 표현할때 따옴표를 사용하는데 a와 e를 따옴표 열고 닫기 아이콘으로 형상화 했네요.

페스티발과 음악 프로모션 회사라고 하는군요. 여러 악기들로 소를 그렸습니다. 와우!

식탁과 의자 그리고 위에 올려진 접시와 스푼, 포크, 나이프로, 카메라를 형상화 했고,

접시는 말풍선 모양입니다.

푸드(food), 포토(photo), 블로그(blog) 세가지의 느낌이 오나요?

IRON DUCK이라는 의류(clothing) 관련된 회사의 BI 입니다. 회사이름의 DUCK(오리)을 옷걸이로 표현했네요.

푸드라이터(food writer)의 로고입니다. 얼핏 보면 펜촉 같지만 그 안에 수저모양이 보이시나요?

스푼과 펜, 푸드라이터를 이만큼 정확히 설명할수는 없겠네요.

사이콜로지 그룹의 로고라고 합니다.

이 로고는 얼핏보면 나비모양이지만, 다시 살펴보면 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얼굴입니다.

사이콜로지와 역시 연관성 깊어보이는 로고 입니다.

message 라는 회사의 로고입니다.

메세지가 사람과 사람이 뭔가를 주고 받는 메모 이런뜻인데,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양으로 message라는 단어를 잘 표현했네요.

elevate 로고 입니다.

V라는 글자가 엘리베이터에서 아래로 내려간다는 표시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잘 살려, 엘리베이터 회사라는 느낌을 팍팍 주는군요.






해당 로고와 회사홈페이지까지 같이 링크하려고 했으나, 찾기가 쉽지 않네요.

많은 디자이너분들에게 영감이 되었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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