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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Twitstat Study: BlackBerry Users Are Totally Addicted To Twitter

트위터 클라이언트 순위


200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트위터의 열기.

정말로 많은 서비스들이 트위터의 api의 사용하여 제2, 제3의 트위터가 되려 했고,

새로 소개되는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들도 역시
 
트위터 api를 이용하여 자신의 서비스에서도 트위터를 관리 할 수 있는 기능을 넣고 있습니다.




http://twitstat.com/twitterclientusers.html

이 사이트는 트위터의 tweet을 분석하여 어떠한 클라이언트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twitter에 접속하는지 통계를 매일매일 보여줍니다.


위의 표는 2009년 1월 7일자 자료이며, 클라이언트 1위는 twitter의 web으로 27.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 twitterfeed, tweetdeck, twitterrific, twhirl 등 많은 트위터관련 어플리케이션들이 쫘르르르르륵 보이는군요.





이 자료를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트위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7%의 사용자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고,

또다른 많은 수의 사용자들은 트위터의 api를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를 통하여 트위터를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얼마전 매쉬업캠프때 저는 "기업이 open api를 통해서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채널의 증가"를 꼽았습니다.


open api가 제공되지 않고, 더군다나 웹용 말고는 다른 디바이스나, 다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지 않는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의 사용자는 무조건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을 통해서 웹브라우저를 켜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open api를 제공하거나,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형태의 어플리케이션들이 있다면,

채널수가 증가되고. 사용자와의 접점이 늘어나게 됩니다.


꼭 웹으로 우리 사이트에 접속하여야만 쓸수 있는 서비스가 open api 제공을 통해서

adobe air, flex 또는 실버라이트, 그외 많은 위젯이나, 가젯, 설치형 어플리케이션, 아이폰어플리케이션,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의

사용자들을 수용할수 있게 되는것이지요.


분명 해당 서비스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환경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들에게도 우리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 통계를 보면서 흥미로운 사실중의 하나는, 상위권에 진입해있는 트위터의 클라이언트를 살펴보면,

마이크로블로깅 답게 iphone이나 모바일(블랙베리 포함)기기를 통해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율이 높고,

설치형 어플리케이션의 비율이 의외로 높다는 점입니다.

twhirl은 제 컴퓨터에도 설치되어있는데, 웹이 가진 한계를 보완해준다고 할까요.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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