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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코드리스한 청소기가 대세라서 그렇지만
한때는 다이슨이 청소기계의 끝판왕이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당시에 "아니 청소기가 이런 가격이라고? 실화냐?"
이런 생각을 갖고 v6를 샀었네요
딱히 만족도 불만족도하지 않고 제품을 썼는데요
청소기도 뭐 전자제품이라 그런지 오래썼더니 배터리 수명이 다했습니다
충전기에 꽂아도 충전될때 파란색 LED가 들어오지 않고 빨간색인가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아 배터리가 수명을 다했구나 라는 느낌이왔습니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351284083&BCODE=
저렴한 다이슨 V6 호환배터리를 파는 곳이 많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정품 안쓰면 화재난다 이런식으로 얘기하긴 하시던데
물론 정품이 좋겠지만 KC인증도 받았다고하니
저렴한 가격에 끌려 구입했습니다
교체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검색하시면 교체방법이 많이 나옵니다
얇은 십자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쉽게 교체를 하고 다시 얼마간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이슨 충전 어댑터가 수명을 다하더라구요
분명 교체하지 얼마안된 호환배터리에 충전을 했는데
파란불이 안들어오더라구요
어댑터가 수명을 다했구나 싶어서 또 검색을 해보니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754126321&BCODE=
v6용 호환 배터리 충전기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게다가 220v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구매해서 다시 다이슨 v6의 수명을 연장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5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배터리와 충전기를 교체하여 쓴셈인데요
꽤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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