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내는 쇼핑몰 투성이

날씨도 점점 쌀쌀해지고

뭐 입을만한 아웃웨어가 없나 해서 오늘 쇼핑몰 여기저기를 오랫만에 기웃기웃 거렸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파는 옷들도 대부분은 동대문에서 가져오는 물건들이기 때문에

대충 몇개 사이트 둘러보면

대충 동대문에서 요즘 어떤옷이 잘 팔리고 있구나 하는 트렌드 정도는 쉽게 읽을수 있다.

뭐 누구나 말하는 블랙이 대세다. 트렌치코트가 대세다.

솔직히 이말누가 못하냐 하지만 확실히 대세긴 대세다.

그런데 트렌치코트가 이미 2벌이나 있어서 사긴 좀 그렇고.

오늘 신규 쇼핑몰들도 여럿 돌아다니면서 쇼핑몰솔루션의 트렌트도 좀 읽었는데

똑같은 솔루션을 사용해서 운영중인 쇼핑몰이 엄청나게 많다.

그 쇼핑몰들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여기 왔던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나

둘이 무슨 자매결연 맺은 사이트 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차마 그 쇼핑몰들의 캡쳐까지는 올리지 못하겠다.

하필이면 요즘에 많이 사용하는 쇼핑몰 솔루션이 다른 디테일한 부분은 다 마음에 드는데

메인 네비게이션바가 플래시로 제작되어있다는점이 좀 아쉽다.

확실히 인증받은 쇼핑몰 솔루션은 완성도가 있고 깔끔한 반면에 독특함이 없고,

독특한 레이아웃의 쇼핑몰 보면 때론 너무 대충 만든곳도 있지만,

좀 뭔가 엉성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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