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사업정책 발표회

http://developer.itopping.co.kr/

SKT Mobile Contents Open Market 이란?

개인/사업자(개인개발자, BP, CP등) 들이 콘텐츠 종류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등록 및 판매가 가능하며 이용자(구매자)는 단말 종류의 제약 없이 가격경쟁을 통하여 형성된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콘텐츠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입니다.

애플의 앱스토어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은 이동통신사나 모바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체들 모두의 입에 침이 고이게 만들었다.

SKT가 50%라는 시장점유율이라는 지위를 기반으로 콘텐츠 오픈 마켓을 연다고 한다.

정작 중요한 wifi의 도입이나 패킷 요금제와 같은 민감한 문제들은 무시하고 일단 오픈마켓부터 오픈하는것 같다.



SKT Mobile Contents Open Market의 개요보기

SKT의 오픈마켓의 큰틀은 앱스토어와 동일하다.

개인이나 법인 개발자는 i topping 사이트에서 기술문서와 SDK를 다운 받아 Contents,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이를 사이트에 등록을 한다.

등록된 어플리케이션, 콘텐츠는 검증시스템을 거쳐 등록이 완료되면 배포가 시작되며

i topping의 오픈마켓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된 어플리케이션, 콘텐츠에 대한 수익금은 SKT와 개발자가 일정 비율로 정산 된다.


어플리케이션과 콘텐츠와 관련된 정책에 관한 내용은 현재 i topping 홈페이지에 메뉴만 있고 콘텐츠는 없는 상태이다.

4월 13일에 오픈 예정이라는 메세지가 나타난다.



SKT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 사업정책 발표회가 2009년 4월 13일 오후 1시 삼성동 COEX 컨퍼런스센터 102~104호(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온오프믹스(http://www.onoffmix.com/e/sktelecom/783)를 통해

1000명 접수(일반600, 대학생100, 모바일CP 300)를 받고 있는데 이미 1000명 접수는 마감되었다.

나도 아쉽게 뒤늦게 알게되어 대기자 명단에 있다.



행사는 무료이며 추첨을 통해 다음과 같은 상품이 제공된다.

1등(1명): Lenovo W500 / 2등(5명) 무선 키보드/마우스셑 로지텍 MX3200 / 3등(10명): USB메모리 10GB

참가자 전원에게 SDK 및 Tutorial 등 개발 resource가 담겨진 2GB USB메모리를 준다고 하니 이것도 좀 매력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