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갈때 환전 고민없이 토스체크카드로 해결

이 포스팅은 토스의 그 어떠한 지원도 받은 것이 없습니다

 

최근 일본 여행을 했는데 토스체크카드가 정말 톡톡히 역할을 다했습니다

 

 

일단 토스 외화 계좌를 만드세요

 

토스 외화 계좌를 이용하여 엔화를 사고팔때 환차익, 환차손이 없습니다

 

이 말인 즉슨, 정말로 엔화 시세 그대로 한화를 엔화로 환전하고,

 

남은 엔화를 엔화 시세 그대로 한화로 다시 환전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외화게좌에 엔화를 환전하여 넣어놓습니다

 

물론 엔화가 오르거나 내릴때 이득 또는 손해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화 계좌에 넣어놓은 엔화는,

 

토스체크카드를 통해 일본에서 결제할때 자동으로 엔화 그대로 수수료 없이 빠져나갑니다

 

마치 국내에서 체크카드를 쓸때처럼 말이죠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

 

일본은 아직 그래도 많은 곳들이 카드를 받지 않고, 현금만 받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들을 대비하여 적당한 현금을 환전을 해야하는데요

 

토스체크카드를 쓴다면 미리 환전을 해갈 필요도 없습니다

 

 

일본에 있는 세븐일레븐의 ATM기에서 토스체크카드를 넣고 당좌예금 인출을 선택하면

 

내 외화계좌에 넣어놓은 엔화가 그대로 인출됩니다

 

 

 

수수료도 없어요

 

세븐일레븐은 일본에 워낙 흔하게 있어서 찾는 수고도 크게 없습니다

 

 

이번 일본 여행은 토스체크카드로 여러모로 편하게 다녀온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