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내폰시세 후기

사실 오늘 작성하는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마음먹었던게 22년 9월인데 어느덧 23년이 왔네요

 

많이 늦었지만 번개장터에 아이폰 xs를 팔아보려고 했던 후기를 공유해볼까합니다

 

 

번개장터에서 내폰시세라는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내차시세랑 같은 느낌일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폰의 시세를 파악하여 번개장터에 팔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요즘 여기저기서하고 있는 휴대폰 매입서비스인셈이죠

 

 

 

한번 가격을 살펴보았습니다(참고로 해당 스크린샷은 22년 9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실제로 S급이라고 부를수 있는 아이폰 xs 256GB 모델을 팔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조회해봤는데요

 

 

 

 

 

 

S급이 35만 2천원

A급이 32만 7천원 이었는데요

 

대략 이시기의 일반 거래가가 30~37만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등급을 조금 낮게 받아 A급을 받더라도 32만원이면 귀찮게 사람 만나서 파는것보다는 편하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번개장터에서 내폰 팔기를 이용하여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주소만 입력하고 매우 간단하게 신청을 할수 있었고

 

바로 다음날 택배기사분이 오셔서 휴대폰을 수거해가셨습니다

 

 

 

 

물품을 수령하고 견적 금액이 매우 빠르게 나올것으로 기대했는데 2일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놀라운건 정산금액 214,000원이 나왔는데

 

너무나 터무니 없는 금액이 나왔습니다

 

너무난 후려치기랄까요

 

 

그래서 바로 판매 취소하기를 했고

 

2~3일뒤에 폰을 다시 돌려받을수 있었습니다

 

 

판매과정에서 판매할 물품을 번개장터로 보내고, 판매취소의 경우 다시 폰을 돌려받는데 있어서

 

전혀 배송비가 들지 않았다는 점을 매우 좋았는데

 

 

매입가가 바로 나오지 않은 딜레이가 의외로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 길었고

 

터무니없는 견적가격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이폰은 번개장터에서 다시 돌려받은 후에 당근마켓에서 다음날 34만원에 팔렸습니다

 

 

너무 기대를 했던탓인가요? 실망도컸던 번개장터 내폰팔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