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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데이 행사 후기

나를찾는아이 2008. 12.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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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데이에 다녀왔습니다.

개발자들의 멋진 행사인 woc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w데이에서는

실제 개발자 출신의, 현재 개발자이거나 개발자가 되고자하는 이들이 롤모델로 삼기에 충분한 명사분들이 오셔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NC소프트의 대표이사이신 김택진님께서 자신의 학창시절 개발이야기와 함께 좋은 말씀들려주셨습니다.

개발자로서의 롤모델로 굴지의 게임회사 CEO정도면 최고아닌가요? ㅎ


마이크로스프트의 김국현부장님께서는 역시나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으로 당장에 개발툴을 실행하고 개발을 하라는 세뇌를 시켜주셨습니다.



TNC 대표이셨고 지금은 구글의 프로덕트매니저를 맡고 계신 노정석님입니다.

이미 포항공대 해킹사건으로 유명한 천상 개발자라고 할까요.

노정석님은 개발자의 테크트리(커리어패스)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노정석님이 카이스트 컴퓨터공학출신인줄 알고 있었는데, 학사 전공은 경영공학이셨더군요. 살짝 놀랐습니다.

총 3번의 창업을 했는데

첫번재 회사는 IPO를 했고, 두번째 회사는 망했고, 세번째 회사는 팔렸다(흡수합병)라고 말씀하시는 노정석님도 간지였습니다.




리눅스파운데이션 조광제 대표님께서는 오픈소스의 우수성과 오픈소스로서의 리눅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이 장소에서 개발자가 아니셨던,

윤종수 판사님(Creative commons korea 대표)의 Open Culture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여러 기념품들을 받았는데 그중에 쿠션겸 무릎담요가 있었는데, 제가 그동안 받은 기념품중 단연 최고입니다.



그 외에도 오픈마루측에서 행사를 위해 꼼꼼히 준비한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네트워킹이라는 요소를 넣어 준비했고, 간식으로 먹은 샌드위치도 맛이있었습니다!

특히나 태그로 네트워킹이라는 세션은 각자 받은 스티커에 태그를 적어 붙이면서하는 네트워킹(인맥쌓기)이었는데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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