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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20대 초반은 대학생 되고보니 술마시는게 좋아서,

 
술자리가 좋아서, 사람이 좋아서, 술만 마셨고,

 
술만 마시고 보니

 
군대갈때가 되었고 군대 다녀오니

 
20대가 꺾이거나 꺾여갈 때더라.

 
배워서 머리에 기억에 남는건 없고

 
학점은 이게 학점을 적은건지 내 시력을 적은건지 알수 없는 수치에

 
동기 여자들은 다들 어학연수다 뭐다 취업에 바쁜데

 
전역한 우리는 맨몸으로 정글에 버려진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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