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아이

어제부터 오페라10의 자동다운로드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를 향한 저의 일편단심은 블로그를 통해 누누히 강조해왔지만 숫자 10이라는 것에 대한 감동이 한번 더 몰려옵니다. 새 단장한 오페라의 홈페이지는 정말로 오페라를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엄청나게 빠를것만 같은 제트기가 그려있는데 정말로 오페라의 안정성과 속도에 무한한 신뢰를 보냅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지난 9버전까지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었다면 이번 디자인은 좀더 고급스러워지고 중량감이 느껴집니다. 오페라10에서 추가된 주요기능이 터보(turbo)라는 기능인데 접속 속도가 느린 환경에서도 웹페이지의 로딩속도를 빠르게해주는 신기술이라고 합니다. 브라우저 좌측하단의 시계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초록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