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아이

서비스 이름부터 한눈에 무슨서비스인지 알게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웹서비스는 whenisgood.net 입니다. 친구들과 혹은 지인들과 시간약속을 잡을때 여러모로 참 번거롭습니다. 누구는 언제 시간이 되고 누구는 언제 시간이 되고, 저도 학교에서 팀플할때 팀원들 시간맞추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고요. 이럴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외국 서비스의 간결함과 심플함은 언제나 마음에 드는군요. 메인 페이지만 봐도 딱 어떤 기능인지 감이 오시죠? 내가 허용가능한 시간을 체크한다는 느낌이 오나요? 메인페이지에 영어로 아주 짤막하게 설명도 나와있네요. 1. 모든 시간대에서 당신에게 좋은 시간을 클릭 - 이메일 초대를 할수 있는 링크 생성 2.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클릭했던 시간중에서 괜찮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