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블로그 포스팅에 원고료를 쏘자

오마이뉴스에는 굉장히 참신한 시스템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원고료 주기라는 시스템인데

뉴스를 읽고 기사가 마음에 드는경우

해당 기사에 대해 원고료를 직접 줄수 있는 기능입니다.

내가 준 원고료는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주어집니다.


이 기능이 오마이뉴스에 직접 기사를 쓴 경우에만 적용이 되었는데

최근 외부블로거에게도 이 기능이 개방되어 사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에 가입후 "블로그 뉴스 입력"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이 블로그 뉴스를 입력할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블로그 뉴스 입력 페이지는

자신의 포스트 주소와 제목, 태그를 입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입력을 완료하면 원고료주기 위젯이 생성됩니다.

생성된 소스코드를 내가 작성한 해당 포스트의 내용에 붙여넣기하면 간단히 위젯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매번 번거롭게 제목, 주소를 입력하지 않도록

나의 블로그의 RSS 주소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블로그 RSS 주소를 등록해두면

최근 포스트 10개가 나타나 손쉽게 포스트를 등록하여 위젯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위젯을 붙이면 블로그에 이렇게 나타나게 됩니다.

원고로 쏘기 버튼을 누르면 새 팝업창이 열리면서

이렇게 원고료를 줄 수 있답니다.

외부 블로거로서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외부 유입을 늘릴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원고료도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저도 앞으로 양질의 포스팅 많이 많이 해야겠네요.










블로그 뉴스? 블로그 뉴스 입력? 그게 뭐죠?


시민참여 저널리즘을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는 사용자 여러분들이 직접 기사쓰기로 참여하는 방법 외에도, 어떤 개인 블로그를 사용하더라도 동일하게 뉴스 컨텐츠로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블로그 뉴스 입력' 그것입니다.
오마이뉴스 블로그(blog.ohmynews.com) 이외에 티스토리, 이글루스 등 서비스형 블로그나 텍스트큐브 등 개인 설치형 블로그 등 어떤 블로그를 사용하더라도 오마이뉴스에 송고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은 블로거이신가요? 그럼 블로그 뉴스 입력을 통해 오마이뉴스에 송고하세요!


블로그 뉴스 포스트도 오마이뉴스 메인화면에 배치되나요? 원고료도 나오나요?

물론입니다. 블로그 뉴스 입력을 통해 송고하신 당신의 블로그 포스트는 기사와 동일하게 취급됩니다.
편집부의 검토를 거쳐 얼마든지 주요하게 배치되고, 그에 따라 원고료가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뿐만 아니라 오마이뉴스의 독특한 특허 시스템인 '좋은 블로그 원고료'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고료가 얼마에요?

송고한 블로그 포스트가 메인화면에 배치될 경우 배치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원고료는 기사와 동일합니다. 1만원에서 5만원까지, 배치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좋은 블로그 원고료 역시 정산 방식은 기사와 동일합니다. 독자가 결제한 금액에서 부가가치세와 PG사 수수료, 오마이뉴스 수수료를 제외한 후 회원 여러분께 60%가 정산됩니다.
원고료는 5만 이상 적립되면 현금으로 청구 가능합니다. 자신의 원고료는 '내방 > 원고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원고료에 대한 자세한 Q&A는 도움말 항목의 '오마이뉴스 > 원고료'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