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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켓3.0의 시대가 온다

나를찾는아이 2010. 7. 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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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력으로 승부하던 1.0 시장,

서비스와 고객 만족으로 승부하던 2.0 시장.


그렇다면 다가올 마켓 3.0의 시장은 무엇일까요?


"고객이 왕이다"라는 가치를 내건 서비스업은 너무나도 많아졌고

우리는 어디에서나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어디서나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 기업이 무엇을 만드느냐"보다

"당신 기업이 무엇에 신경을 쓰느냐"를 궁금해하게 될까요?

예를 들면 기업이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느냐 이런거?




요즘 들어 사람들이 점점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에너지, 환경오염, 지속가능성, 빈곤과 같은 광범위한 문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나오는 상품들은

저마다 친환경, 저탄소를 특히 강조하고 있네요.


저도 같은 기능을 하는 물품이라면

무조건 싼 제품을 찾는것보다

친환경이라고 써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 제품이 같은 기능을 하는 일반 제품에 비해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면

친환경 제품보다는 일반제품을 구매할 확률이 높겠지만

친환경 제품이 크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라면

왠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이러한 구매행위가 일종의 나는 환경보호론자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서점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판매되고 있는 마켓 3.0은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사회적 비즈니스기업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장변화를 지켜봐야겠습니다.




마켓3.0모든것을바꾸어놓을새로운시장의도래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영전략 > 경영전략일반
지은이 필립 코틀러 (타임비즈,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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