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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시장에서 네이버의 규모는 단연 1위 입니다. 이런 네이버에 대적할만한 상대는 누가 있을까요?



구글이 아무리 세계적인 기업이라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허덕이고 있으며

MS의 빙도 역시 국내 검색결과는 다음(daum)의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으로 보나 규모로 보나 네이버가 훨씬 우위를 차지하긴 하지만

그래도 네이버의 라이벌이라고 굳이 꼽자면 다음을 꼽을수 있지요.



네이버와 다음, 다음과 네이버는 서로 경쟁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합니다.

국내 소비자로서는 이들의 경쟁이 더 나은 UI, UX를 경험할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이들의 경쟁이 즐겁기만 합니다.



다음메일 VS 네이버메일
다음카페 VS 네이버카페
네이버지식인 VS 다음신지식
다음로드뷰 VS 네이버 파노라마
다음티스토리 VS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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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장 최근에는 다음도 가계부 서비스를 런칭하여

네이버 가계부와 전면대결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네이버와 다음, 다음과 네이버의 마이크로블로깅 대전이 시작됩니다.



네이버가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 미투데이를 인수하여

지드래곤 마케팅을 비롯하여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미투데이 가입자 수를 끌어올렸고

미투밴드라는 이름으로 네이버 카페에도 마이크로블로깅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다음은 요즘 이라는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지금 현재는 베타 테스트 중입니다.



아직은 요즘의 큰 장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 일단 좀 더 써보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흥미진진한 양대 포털 산맥의 대결.

이들이 앞으로 더욱 열심히 경쟁해서 사용자들은 좋은 서비스들을 더 많이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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