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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스중에 첫번째로 소개드릴 소셜게임 해피가든 입니다.

해피가든은 고슴도치 플러스에서 만든 소셜게임으로서 고슴도치플러스는 안철수연구소 사내벤처기업입니다.

백신을 만드는 그 안철수연구소?????????

네 맞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백신을 만드는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있는 시도들을 여러번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idtail 입니다.

idtail은 오픈아이디와 구글의 오픈소셜을 활용한 오픈소셜 플랫폼입니다.

국내에서 오픈아이디 사용자수가 극히 적어 실제로 idtail은 그렇게 많은 호응을 얻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때부터 안철수연구소는 구글의 오픈소셜과 관련된 기술력을 이미 확보하였습니다.




그럼 해피가든에 대해 알아볼까요?

해피가든은 게임이름 그대로 해석하면 행복한 정원. 즉 자기만의 아름다운 정원을 꾸미는 게임입니다.




게임 방법


1. 상점에서 꽃씨를 구입한다.
2. 꽃밭을 간다.
3. 꽃씨를 심는다.
4. 꽃밭에 물을 준다.
5. 꽃이 자라기를 기다린다.(꽃마다 완전히 자랄때까지 시간이 다르다)
6. 자란 꽃을 수확한다.
7. 다시 꽃밭을 간다.
→ 다시 1번으로


꽃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수확을 하는 행위들은 일정량의 경험치를 주는데

이 경험치가 쌓이면 레벨업을 하게 되고

레벨업을 하게 되면 더 비싼 꽃을 구입할 수 있게 되고, 더 많은 꽃밭에 꽃을 심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수확한 꽃이 창고에 쌓이게 되는데

이 꽃을 상점에 팔아 번 돈으로 지형물을 살 수 있습니다.




구입한 지형물을 내 정원에 설치함으로써 더 멋진 정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템샵에서는 자신의 레벨에 따라 더 고급의 꽃을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왜 소셜한가?




해피가든은 해피가든 앱스를 설치한 내 친구들과의 경쟁을 유도합니다.

레벨순으로 친구들의 랭킹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해피가든의 또 하나의 재미는 바로 무당벌레 놓기훔치기 입니다.




친구의 꽃밭에 가면 다 자라지 않은 꽃밭에 무당벌레를 놓을수 있습니다.

무당벌레를 놓게 되면

상대방은 반드시 무당벌레를 퇴치한 다음에 꽃을 수확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상대방의 수확을 방해할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재미 훔치기.

친구의 꽃밭에 가서 다 자란 꽃을 훔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일촌이 무당벌레를 놓았는지, 누가 내 꽃을 훔쳐갔는지 목록에 나타나기 때문에

서로서로 경쟁심을 유발합니다.



바로 이 두가지 요소가 해피가든을 더더욱 재밌게 합니다.



수익모델




해피가든은 수확한 꽃을 팔아서 버는 코인이 있고,

그 외에 실제 도토리로 결제하여 구입할 수 있는 캐쉬가 있습니다.

이 캐쉬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입할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캐쉬로 비료를 구입할수 있습니다.




비료는 꽃을 더 빨리 자라게 하는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서

꽃이 자라는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광렙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꽃밭이 점점 커지면서 꽃씨를 뿌리고, 꽃밭을 갈고, 물을 준다는 행위가 매우 귀찮아지는데

레벨 20, 30, 40때마다,

9칸씩 물뿌리기, 9칸씩 밭갈기, 9칸씩 수확하기 기능이 추가됩니다. 유후~!




해피가든은 네이트 앱스토어에도 초기에 등록된 게임으로서 아기자기한 정원그림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나만의 정원을 꾸며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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