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말합니다. 20대 지금 뭐하고 있나요?

오늘은 총선입니다.

대한민국의 입법을 책임질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일입니다.


투표율 46%...........

그중 20대 투표율 19%를 보면

"할말이 안나온다"라는 말을 이럴때 쓰는거구나 라는것을 새삼 느낍니다.


좆병신 찌질이 20대야, 너 따위가 뭔가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마라


아무리 정치에 무관심하고 당장 앞길만 보는 20대라고 하지만 이건 너무 하는군요.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하지 않는 것, 이해가 안 됩니다.


군복무시절 포스팅 이후 독설은 하지 않았는데 독설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습니다.

20대 여러분 무슨생각하시면서 살고 계십니까? 뭐하면서 살고 계신가요?



이력서에 기껏한줄 더 추가하고 싶어서

워드프로세서 다루고, 엑셀 다루면서, 프린터, 복사기 사용법 배우는 인턴쉽 체험하고 계신가요?


놀다만 오는 어학연수 하고 계신가요?


자신의 꿈과 무관하게 공무원 준비하시고,

없기에 좀 아쉬운 자격증 준비하시고 계신가요?


클럽에서 부비부비 하고 있나요?

커피전문점에서 뉴요커된양 커피만 마시고 있나요?



지금 20대 뭐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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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List

  • DOKEBI 2008.04.09 23:01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휴.. 저도 뻘쭘하게.. 투표는했으나.. 뭔가 껄쩍지근하네요 -;;;;

  • bluenlive 2008.04.09 23:0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모 블로그에 가보니 돈 못 버는 20대는 닥치라는 글도 있더군요.
    젊은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젊은이도 언젠가는 50대가 되어 오피니언 리더가 될 것이니까요...
    (저도 같이 늙어가는 30대입니다)

  • 세라프메이트 2008.04.10 11:25 신고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침에 출근길에 투표를 하고 나오는 길에 희희낙락 손잡고 도시락 싸들고 놀러가는 젊은 연인들 많더군요. 행복해 보였습니다.(애인 없음 -_-) 과연 앞으로 5년후에도 그렇게 웃을 수 있을까요. 과연 웃어도 웃는걸지...

  • 대학원생 2008.04.10 11:3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저도 투표하러갈때 들어갈때도 저뿐이고 나올때도 저뿐이더군요...

    미리 번호적히 종이 쪽지 주니까 어찌나 반가워 하시던지..;;;

    후배 얘기들어보니 20대.. 지금 셤공부한다고 바쁘답니다. ㅡㅡ;;

  • 강자이너 2008.04.10 12: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렇게 남일처럼 이야기하셨지만 결국 주변 이야기, 자신의 이야기지요. 20대시라면서요.. 투표를 '안한' 20대를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이력서에 기껏 한줄 추가하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20대를 저는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