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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를 선언하는 3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external stylesheet

<link href="global.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2. embedded stylesheet

<style type="text/css">
</style>


3. inline stylesheet

<p style=""></p>


흔히 CSS를 처음 배우게 되면 접하는 내용이다.


CSS를 사용하여 문서와 표현을 분리하는 것이 아주 좋다고 모든 웹표준 자료에서 말하고 있다.

물론 당연한것이고 모든 면에서 이점이 많다.

하지만 웹표준을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대다수의 특징이

무조건 CSS와 HTML을 어떻게 해서든 분리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마치 인라인으로 CSS를 지정하면 안된다고 누가 말한듯이 말이다.



하지만 무조건 external stylesheet 또는 embedded stylesheet가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인라인 엘리먼트를 써야할때도 있는 법이다.


나는 그런 경우를 2가지로 정하고 이 원칙에 입각해 CSS를 외부에 넣을지 인라인으로 넣을지 정한다.


1. 네이밍하기 어려운 콘텐츠

클래스명을 분명히 네이밍 하긴 해야하는데

도대체 뭐라고 네이밍 해야할지 금방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이렇듯 네이밍 하기 어려운 콘텐츠는 분명히 1회성 콘텐츠가 대부분이다.

네이밍이 단번에 떠오르는 콘텐츠는 그만큼 기획 또는 해당 서비스의 프로세스에서

그 중요도가 있고 빈번하게 나타나는 콘텐츠다.

물론 네이밍 하기 어렵다는 것은 그만큼 크게 중요하지 않은 컨텐츠일 확률도 크다.

이런것까지 모두 클래스 지정해서 CSS 입히려고 하면

재사용될 가능성 0%의 클래스가 계속해서 생성되어져 CSS 파일을 비대화만 가져온다.

물론 작업한 본인도 그 만큼 어렵게 네이밍해서 작업한 CSS class를 시간이 흐른뒤에 기억을 못한다.


2. 빈번하게 바뀌는 콘텐츠

예를 들어 색상이 매번 바뀌거나 background image가 너무 빈번하게 바뀌는 콘텐츠의 경우

사용자  PC에 이전 CSS가 캐쉬되어서 이전 디자인이 계속해서 보여질 우려가 있기때문에

너무 자주바뀌는 콘텐츠의 경우에도 inline stylesheet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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