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2day.net/ 미투데이

좋은 서비스는 계속해서 홍보해주는게 좋은거 같다.

흔히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좋은 그 무언가를 잘 남들에게 공개 안하려는 뭔가가 있는데

공개를 통해서 그 장점을 홍보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좋은 그 무언가를

구입한다거나

사용한다거나

가지고 논다던가

하는 그러한 연쇄작용으로 자신이 알고 있는 좋은 그 무언가가 더욱 좋아질수 있는 촉매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웹표준책 번역으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박수만님이 계신 더블트랙에서

me2day라는 서비스가 나왔다.

곧 초판3쇄가 나올거란 예정이라는데

아직 초대장 받을 구멍이 없어서 그냥 눈팅질만 하는중이다.

그런데 디자인도 너무 깔끔하면서도 이쁘고

기획도 괜찮은거 같아서 소개해 볼려고 포스팅 하나 한다.

바쁜블로거를 위해태어났다

라고 말하는 미투데이는 그때그때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 무엇이라던가

말하고 싶은 그 무엇이라던가를 적는 그러한 곳이다.

블로그에 긴 문장으로 포스팅을 하고싶지만 바빠서 포스팅을 할수 없는 바쁜블로거들을 위한 그러한 서비스?

역시 다른 분들의 생각과 마찬가지고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점은 공개 api를 통해서

꼭 me2day 웹사이트에서가 아닌, 꼭 데스트탑 컴퓨터가 아닌 다른 그 무엇인가로도

me2day에 글을 남길수 있는 그 무언가를 제공해준다면 더욱더 활성화 되고

충성도 높은 유저가 될수 있을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또 다른 기능으로는

물론 RSS를 여기서도 지원하기는 하지만

내가 지정한 다른 사람의 me2day에 글이 올라오면

나에게 핸드폰으로 알려준다던지, 자신의 me2day에 코멘트가 달리면 그 코멘트를 알려준다던지,

다른 어떤사람의 me2day에 내 이름이 담긴 태그가 등록된 글이 올라오면

나에게 알려준다던지 이러한 기능도 있으면 꽤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PS.

<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2.css?1172942207" title="skin2"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1.css?1172942207" title="skin1"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3.css?1172942207" title="skin3"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4.css?1172942207" title="skin4"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5.css?1172942207" title="skin5"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6.css?1172942207" title="skin6"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7.css?1172942207" title="skin7"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8.css?1172942207" title="skin8" />
<link rel="alternate stylesheet" type="text/css" href="/stylesheets/skin9.css?1172942207" title="skin9" />

역시나 웹표준전문가 분들이 만든 거라서 그런지 웹표준을 아주 잘 준수했고 크로스브라우징도 완벽하다.

또한 국내 웹서비스에서 거의 찾아볼수 없는 alternate stylesheet를 사용해서

다른 스킨을 골라서 볼수 있는 그러한 재미와 기능까지 덧붙였다.

IE6에서는 alternate stylesheet를 볼수 있는 기능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페라나 FF에서는 보기 메뉴에서 alternate stylesheet로 등록된 스타일중에 하나를 고를수 있는 그러한 항목이

있다.

이 항목을 통해서 다른스킨의 me2day를 볼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