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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웃백에 도전한다라는

주황색 바탕의 하얀글씨의 홍보용 티저포스터가 나돌아 다니는 모습을 볼 수있다.

예전의 유명했던 선영아 사랑해 라던지

최근의 MUST HAVE 라던지 이런 비슷한 유형의 사용자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마케팅 전략이다.

나도 처음엔 뭔가 했는데 자꾸보니깐 꽤나 궁금증이 생겼다.

아웃백에 도전한다라는 카피라이트는 아웃백이라는 외식업체 1위의 특정 업체를 타게팅하여

제작된 문구다.

혹자는 주황색의 비슷한 color의 CI를 가진 후터스를 많이들 상상한것 같은데

하기사 얼마전에 압구정동 1호점을 오픈했기도 했고 나름대로 신빙성있는 이야기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특정업체를 가리키며 이 업체보다 낫다라고 홍보하는 마케팅 방식은

자칫하면 자신의 브랜드는 홍보하지 못한채 광고내의 브랜드만 홍보하게 되는 우려가 있다.

즉 아웃백에 도전한다 라는 카피라이트는 아웃백을 모르는 사람도 아웃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아웃백이 얼마나 좋길래 아웃백에 도전하는 건지 오히려 광고주의 입장과 반대로

아웃백에 더 많은 관심이 몰릴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광고를 처음봤을때부터 아웃백의 카피라이트라고 생각했다.

아웃백은 이제는 당당히 한국시장에서 업체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미 성숙기에 와있는 것 같다.

그래서 또 다른 도약을 노리기 위해 광고하는 것 같다.

아웃백에서도 이 포스터를 발견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아웃백 내에서 이 포스터가 발견된 이상 아웃백의 새로운 광고임은 틀림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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