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팀에게 추천하는 돈내고 써도 전혀 아깝지 않은 생산성향상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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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테스트를 위한 클라이언트입니다.

 

개발한 restful api를 테스트하고 api 명세를 작성하기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작성한 api 들을 보기 좋게 문서로도 만들어주고

 

api의 테스트 케이스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또한 각 api의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무료로 이용할수 있지만,

 

유료로 사용하면 개발팀 전원이 모두가 서로 싱크된 API 목록을 함께 관리할수 있습니다

 

 

 

 

트렐로

 

저는 칸반보드를 프로젝트 관리할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는데요

 

칸반보드만큼 전체 현황을 알기 좋은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칸반보드계의 최강자라고 할까요

 

이 트렐로를 얼마전 아틀라시안이 인수를 했죠

 

트렐로를 써도 좋고 아틀라시안에 포함된 칸반도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둘다 써봤는데 둘다 좋습니다.

 

아틀라시안의 칸반도구는 좀 더 디테일한 설정과 스프린트를 구분해서 사용하기 좀 더 좋지만

 

UI/UX는 트렐로에 비해 다소 어려운느낌 입니다.

 

 

트렐로의 경우는 트렐로에서 사용가능한 확장익스텐션을 파워업이라는 이름으로부르는데요

 

1개까지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고 1개를 초과하는 파워업을 사용하고 싶다면 유료 사용이 필요합니다

 

제 경우는 일단 1개는 필수적으로 슬랙으로 연동해놓고 사용중인데

 

추가적인 파워업이 필요하다면 유료결제가 필요합니다

 

유용한 파워업이 매우 많습니다

 

 

지라

 

이슈트래킹 도구로 지라는 모두가 워낙 잘 아는 소프트웨어일것입니다.

 

지라라는 소프트웨어도 아틀라시안의 제품군에 속해있는데요

 

컨플루언스, 지라 등 수많은 아틀라시안 제품군은 진짜 개발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입니다

 

10명까지는 무료고 10명을 넘는 팀에서는 유료를 사용해야합니다

 

 

슬랙, 매터모스트

 

스타트업이면 무조건 쓴다는 사내 커뮤니케이션용 도구 슬랙입니다

 

슬랙과 연동되는 수많은 서비스들이 있어서 슬랙의 확장성도 무한합니다

 

이런 슬랙도 무료버전을 사용하면 일정시간이 지난 슬랙메시지는 볼 수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데요

 

유료 버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최근엔 세일즈포스에 인수되었죠

 

슬랙의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또는 사내 보안이 필요하다면,

 

슬랙의 오픈소스 버전이라고 불리는 매터모스트를 사용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직접 서버를 구성하여 설치해서 사용할수 있습니다.

 

저는 슬랙과 매터모스트 둘다 써보았는데요

 

당연히 디테일면에서는 그리고 여러 서비스와의 연결적인 측면에서 슬랙이 더 좋긴하지만

 

기본적인 사내커뮤니케이션이라는 목적성에 비추어볼때 매터모스트가 불편한점은 딱히 없습니다.

 

아마도 슬랙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역시나 슬랙이 최고입니다

 

 

구글워크스페이스

 

회사용 메일계정과 구글독스를 위한 구글앱스는 정말 단연코 정말 최고입니다

 

구글앱스, 구글 G스위트 이런이름으로 불리다가 최근 구글워크스페이스로 이름이 변경되었죠

 

예전에 구글앱스는 무료였는데

 

이제는 1인부터라도 완전 유료로 전환되었죠

 

지메일이라는 끝내주는 이메일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고

 

로컬로 굳이 문서 파일가지고 있을필요 있나요

 

구글독스가 짱이죠

 

로컬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도 없어요

 

 

 

제플린, 피그마

 

개발자와 디자이너간의 협업툴로 매우 좋은 제플린과 피그마입니다

 

제플린의 경우 1개 프로젝트까지는 무료인데 그 이상부터는 유료입니다

 

꼼수로 여러개의 계정을 만들어서 각계정마다 1개의 프로젝트씩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진행할때는 로그인 계정을 계속 스위칭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실리콘밸리에서는 제플린을 제치고 피그마가 핫하다고 하는데

 

피그마도 정말로 좋습니다

 

피그마는 3개프로젝트까지가 무료고 그 위로는 유료버전을 사용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