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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주변에서 구걸하는 사람을 종종 보게된다.

때론 지하철안에서

때론 버스안에서

때론 식당안에서

때론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의 종류도 다양하다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난 이들이 내 앞에서 약간의 금액으로서 도와달라고 눈빛과 행동으로 요구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빠진다.

구걸인생 어떤 할머님은

강남에 집을 5채 샀다는 소문도 있고,

그래서 그런 사람들에게 돈을 주지 말라고 압박하는 주변인들을 보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인의 마음이 다 그렇겠지만,

매정하게 뭔가 뿌리친다는게 뿌리치고도 맘이 켕기는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매번주자니 이건 또 아닌것 같고.

특히나 여자친구 또는 작업중인 여자분과 데이트 하는중에 이런일이 발생하면

대략 난감하다.

둘이서 사이좋게 뭔가를 먹고 있을때 옆에와서

껌내지, 초콜렛, 장미를 팔아달라고 오거나

그냥 무작정 한푼 달라고 오거나 이런경우에도 참 난감한사항이다.

안내자니 인색하고 싸가지없고 정 없는 사람처럼 보일것같기도 하고,

주자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참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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