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S를 활용한 좋은 예 hotspot

KTH에서 hotspot 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 주변에서 KTH의또 다른 어플인 I'm in에 가장 많은 발도장이 찍힌 음식점들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제가 위치하고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을 hotspot으로 열어보았는데

역시 집단지성을 이용한 힘이라서 그런지

실제로도 굉장히 많은 손님들이 붐비는 음식점들이 순위권에 있었습니다.



2위에 랭크된 삼통치킨도 굉장히 유명한 치킨집이고

3위에 랭크된 은행골도 초밥으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가장 유명한 가게 입니다.


굉장히 신뢰성 높은 데이터 같네요.

메뉴를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특정 메뉴로 한정시켜 볼 수도 있고

지도를 통해서 음식점들을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적절한 통계를 낼 수 있었던 데이터 기반이 바로 KTH의 또 다른 어플인 I'm in 입니다.

마치 포스퀘어같이 내가 있는 곳에 발도장을 찍는 행위를 하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은근히 제 주변에도 포스퀘어 쓰는 사용자보다 I'm in을 쓰는 사용자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사람들이 찍은 발도장을 토대로 만들어진 음식점 추천어플리케이션 hotspot


앞으로 좀 더 많은 데이터가 쌓이고 더 스마트한 분류가 가능하다면,

데이트 추천장소나 다양한 카테고리의 지역정보를 알려주면 더욱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