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디자이너의 만남. 발칙한 스캔들

<발칙한 스캔들 목적과 배경>

목적 :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경험해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배경 :
'개발자가 생각하는 디자이너'는 너무 감성적이고, 합리적인 요구사항을 외면한 채 주관적인 기준만을 고집하는 반면, '디자이너가 생각하는 개발자'는 너무 이성적이며, 틀 안에 박혀있어 의도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채 실용성만을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이런 답답함과 자신의 좁은 관점을 깨고 상대를 이해하고 싶다는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공통의 관심사와 노하우를 이야기합니다. 이를 위해 SCon2009는 참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오픈스페이스토론(OST)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하고 공감을 나누며 방향을 개선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자 합니다.

<발칙한 스캔들 개요>

행사명칭 : ‘연합 IT 벤처동아리 S.O.P.T 대학생을 위한 컨퍼런스'

주      제 : 발칙한 스캔들

일      시 : 2009년 05월 09일(토) 9시

장      소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Posco 센터 서관 5층

인      원 : 200명 내외

주      최 : 대학교 연합 IT 벤처 동아리 S.O.P.T

주      관 : 연합 IT 벤처 동아리 S.O.P.T 대학생을 위한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참가대상 : 예비 개발자, 디자이너 혹은 관심 있는 대학생,대학원생 모두

후      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셜네트워크 두데이(Doday)

협      찬 : NC소프트, IBM, 큐브리드, 한빛미디어, STA, 윤디자인

<발칙한 스캔들 프로그램>

아이스 브레이크 :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반이 될 코너

발칙한 스캔들 : 스타트업 기업의 컨셉을 정하고 네이밍,로고 및 웹페이지를 구상하는 코너

초청 강연 : 외부 초청 강사의 깊이 있는 강연

대화의 시간 : 배움과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는 OST방식으로 진행

대학교연합IT벤처동아리 SOPT에서 예비 개발자와 예비 디자이너들의 발칙한 스캔들을 준비하고 있다네요.

예비개발자, 예비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관심갖고 참여바랍니다.

무척이나 재미있는 행사가 될것 같네요.

국내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이러한 시도는 최초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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