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고 감각있는 디자이너의 연봉이 겨우 1600?

우리나라가 무슨 동남아시아나 중국처럼 노동력이 남아도는 그런나란가?

우리나라는 무슨놈의 악덕사장이 그리도 많은지

심보가 그리도 고약한지 실력있는 사람을 뽑고 싶어하면서도

제시한 연봉은 박봉이다.

이게 뭐하자는거지?

실력있고 감각있는 디자이너를 원츄하면서 연봉 1600 준다는 거면

그냥 집에서 싸이월드에 올릴 사진 포토샵으로 꾸미다 온,

그냥 대충 학원에서 또는 집에서 포토샵 책 5권이상 읽은 사람이나 고용하시지.

무슨 프로그램이란 녀석은 대충 키보드로 다다다다다다다다닥 치면

금방 나오는 건가?

실력있는 프로그래머를 박봉에 채용하려는 사람이나,

300만원짜리 프로젝트를 50만원에 산다는 사람이나,

기본 예의가 없다.

난 후에 반드시 CEO가 될거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나는 절대 사람을 고용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대우를 해줄 것이다.

지금도 그렇게 한번더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