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아이

하루에 단 한품목이라는 선택과 집중의 커머스영역이 소셜데이팅시장까지 넘어왔네요. 하루에 한남자만 소개하는 소셜데이팅 원데이맨입니다. "오늘의 그 남자" 라는 이름으로 하루에 한남자씩을 소개합니다. 문구가 참 재미있네요. "그남자는 실제와 조금 다를 수 있어요" 6월 3일 오늘자로 딜(?)로 올라온 남성분은 어플리케이션 개발하시는 분입니다. 외모도 순한 스타일인것 같고. 제가 보기엔 참 괜찮은 딜(?)이네요. 아마 여기도 잘 되면 지역별로 하루에 한개의 딜씩 하는거겠죠? 아직은 수익모델이 없는 것 같은데 딜(?)에 참여할 남자분들에게 수수료를 받을수도 있겠네요. 인간의 상상력의 끝은 어디까지 갈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