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아이

저는 오페라가 주브라우저입니다. 구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때는 크롬을 이용하지요. 개발을 할때는 파이어버그를 사용해야하기에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액티브액스가 필요한 인터넷뱅킹과 쇼핑몰은 인터넷익스플로어를 사용합니다. 오페라가 주 브라우저가 된 이유는 물론 빠른 렌더링이라는 장점이 컸지만, 스피드 다이얼이라는 녀석도 한몫 했습니다. UX의 혁신이랄까요 컨트롤 키와 숫자 1~9의 조합으로 손쉽게 해당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파이어폭스에서도 플러그인 형태로 스피드 다이얼이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신인은 아니지만 어느새 0.7.2.6 버전까지 나왔군요. 게다가 엄청 좋아졌습니다. https://addons.mozilla.org/en-US/firefox/addon/4810 동작 방법도 마찬가지로 컨트롤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