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회사가 투자한 회사를 보면 시장이 보인다

엔젤투자 회사인 본엔젤스가 최근 KT의 엔써즈 인수로 10배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뉴스로 떠들썩했습니다.

본엔젤스는 엔써즈에 엔젤투자를 했었고, KT가 엔써즈를 인수해서, 상당한 매각차익을 보았지요.


KT가 인수한 엔써즈도 상당한 조명을 받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본엔젤스라는 회사도 많은 관심을 받은것 같습니다.


본엔젤스라는 회사는 장병규 대표님이 대표이사로 계신 초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회사입니다.

장병규 대표님은 굉장히 유명한 분이시죠.

네오위즈 창업자 이면서, NHN에 매각된 첫눈의 대표이사이기도 하고,

지금은 인기게임 테라를 만드는 블루홀스튜디오의 이사회 의장을 맡고 계시기도 합니다.


저도 스타트업의 투자소식에는 굉장히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편입니다.


투자회사들이 기업에 투자를 할때 "팀"도 당연히 중요한 기준이겠지만,

그 팀이 하고 있는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시장의 성장세, 시장의 크기도 중요하기에

투자회사들이 투자한 회사의 면면을 통해

어떠한 시장이 요즘에 크게 성장하고 있는지 참고하기에도 좋은 자료가 되거든요.


언론에 공개된 본엔젤스가 투자한 회사를 보니 이렇게 있네요. 괄호안은 투자한 금액입니다.


엔써즈 (3억)
스픽케어 (3억)
지노게임즈 (7억)
엘타임게임즈 (7억)
씽크리얼즈 (1억 5천)
버드랜드소프트웨어 (3억)
우아한형제들 (3억)
그레이삭스 (4억)


국내에도 좀 더 많은 엔젤 투자사들이 생겨서 산업 전분야가 활성화되면 참 좋겠습니다.

투자하시는 분들과 투자받으려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여러분들이 미래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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