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아이

로고에 있는 램프가 인상적입니다. twitter와 wishlist가 합쳐진 twtwlst 입니다. 이 wishlist는 내가 보는 용도의 위시리스트가 아닙니다. ㅎ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위시리스트라는거죠. 다가올 생일, 결혼, 졸업 등 다양한 기념일에 이런선물을 받고 싶다라고 알리고 다른 사람에게 이걸 꼭 사달라고 압박하는 용도라고 할까요? ㅎ 트위터네임과, 선물을 받아야 하는 구구절절한 사연과 갖고 싶은 상품과 그 상품을 구매할수 있는 또는 정보를 알수 있는 url을 적습니다. 그리고 나면 이렇게 내 twtwlst 가 생성됩니다. link를 클릭하면 입력해둔 해당 상품정보의 url로 이동되며, 더 재미있는건 위시리스트에서 예약을 해두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건 내가 사줄거다! 라고 말이죠. 어쨋든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