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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twitter의 공간을 사고파는 비즈니스모델의 twittad.com
나를찾는아이
2008. 9. 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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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이크로블로그인 twitter는
내 twitter page를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꾸밀수가 있습니다.
직접 스킨 변경을 선택하고 background color와 background image 그리고 text color 그 외 여러가지 색상을
조절하여 나만의 twitter page를 만들수 있습니다.
background image를 변경할수 있는 디자인변경 기능에서 파생된 기발한 아이디어이자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해드립니다.
http://twittad.com/
간단히 비즈니스모델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다른 사람의 트위터의 bg(백그라운드)를 사고 파는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twittad는 그 판매금액의 일정 수수료를 가져가고요.
광고가 적용되기 전(좌)의 모습과 광고가 적용된 후(우)의 모습입니다.
즉 background image에 내가 알리고 싶은 문구를 넣어서 다른 사람의 트위터에 background image로 설정하는 겁니다.
회원가입시 twitter의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묻는데 트위터 open api를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회원가입을 마치면 이제 내 트위터의 bg를 팔수가 있습니다. 판매라기 보다는 임대에 가깝군요.
임대기간을 설정할 수 있고, 가격을 설정할수 있습니다.(물론 낙찰금액의 일정 수수료를 twittad가 가져갑니다.)
작성을 완료하면 내 followers와 followings와 함께 판매글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간과 가격 그리고 followers와 followings을 보고 쇼핑하듯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팔릴것 같다고요?
여기서 팔아보셨어요? 안팔아보셨으면 말을 말아요~
역시나 followers 숫자가 많은 사람의 트위터가 잘 팔리는것 같습니다.
bg를 이용한 광고모델이 참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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