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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 잘만들기로 유명한 안철수연구소의 사내벤처기업 고슴도치플러스의

소셜게임 해피타운을 소개 합니다.


해피타운은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즐기실수 있습니다.




해피타운은 정원을 꾸미는 전작인 해피가든의 확장판(?)의 스토리를 가진 소셜게임입니다.

내가 도시의 설계자가 되어 나에게 주어진 공간에 건물을 지으며

주민만족도도 높이고, 임대료 수익도 얻는 게임입니다.







현재까지 총 3개의 도시(동화마을, 바닷속마을, 중세도시)가 오픈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해피타운은 고슴도치 플러스만의 디자인감각이 아주 잘 묻어나 있습니다.

마을의 아기자기함이 게임속으로 더욱 빨려들게 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동화마을

바닷속마을

중세도시




해피타운은 건설류 게임중에서도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가 들어가있습니다.

바로 환경 지수라는 것 입니다.



기존의 건설류나 뭔가 짓고 꾸미는 류의 소셜게임들은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건물이나 뭔가를 짓거나 꾸밀수 있습니다.

다만 뭔가를 짓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게 적용되어

사용자로 하여금 짓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해주는 아이템을 유료로 파는식의 비즈니스모델을 택하고 있습니다.




해피타운은 여기에 환경지수라는 개념을 넣었습니다.

돈이 있다고 건물을 무작정 지을 수는 없고 환경지수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녹지를 짓게 될 경우 매시간 마다 내가 지은 녹지만큼의 환경지수가 회복됩니다.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를 하는데는 일정량의 환경지수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지수를 잘 관리하는 것도 게임의 묘미 입니다.





해피타운은 3가지 종류의 유료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환경지수를 회복시켜주는 보조아이템인 "그린도우미"







두번째는 건물의 건설 시간을 줄여주는 "건설도우미"




세번째는 주민만족도를 높여주는 조형물 입니다.



주민만족도는 공공시설 또는 조형물을 설치할때 상승되는 수치로서

주민만족도가 높은 경우 건물로부터 들어오는 임대료 수입이 늘어납니다.

당연히 돈이 모이는 속도가 빨라지고

더 많고 비싼건물을 지을수 있는 것이지요.




소셜게임답게 소셜인맥과의 요소들도 있습니다.

"비우기"와 "수리해주기"



친구의 도시에 방문하여 쓰레기 비우기를 할 경우

환경지수가 1이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친구의 도시에 방문하여 건물을 수리해줄경우

우정지수가 올라갑니다.


아직 이 우정지수가 어떻게 쓰이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을 처음 접했을때의 비주얼이은 참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이온이나 여타 MMORPG게임의 3D로 구현된 화려한 비주얼도 있겠지만

해피타운과 같이 네이트, 싸이월드의 디자인적인 면에 부합하는

고슴도치플러스의 감성디자인 역시

게임을 끌어당기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께 드리는 팁하나.

중세도시를 플레이하고 계신분이라면 숨겨진 1칸의 영역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성곽 밖에 다리를 건너 있는 영토에 숨겨진 1칸이 있습니다. 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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