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아이폰을 구입하여 사용한지 이제 1달이 다되어가네요.

아이팟터치 1세대부터 쭉 써왔지만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어플의 갯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여전히 이 어플 저 어플 써보는 맛에 살고 있습니다.



유료 어플중에는 정말 제값 또는 제값이상의 역할을 하는 어플들도 있고

무료어플들도 정말 유료여도 돈주고 샀을 가치가 있는 어플들도 많이 있습니다.


돈내고 사도 안아까운 무료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Seoul Bus





고등학생이 만든 어플로서도 유명한 서울버스 어플입니다.

번호, 정류소로 버스를 검색할수 있고 버스가 어디 위치에 있는지 몇분뒤에 도착하는지

알려주는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2. Daum 지도






저는 길치입니다.

특히 처음 가는 곳은 어디가 어디인지 구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처음 가는 장소에 약속이 잡힐 경우

다음의 스카이뷰, 로드뷰를 통해서 해당 장소의 주변 건물들과 가는 방법을 파악하고 갑니다.

로드뷰가 가능한 영역이 날이갈수록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흐뭇하네요.




3. Dropbox




클라우드컴퓨팅 스토리지로 유명한 드랍박스(dropbox)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입니다.

무료사용자는 2G의 저장공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드랍박스로 연결된, 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폰 등의 파일들이 모두 동기화가 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저도 사무실의 데스크탑과, 집의 데스크탑, 노트북, 아이폰에서 동기화하여

파일들을 보관하는데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4. MBCRadio





저는 MBC FM4U 광팬입니다.

아침9시 이문세의 좋은 아침부터 시작해서

저녁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시그널을 듣는 순간까지 FM4U를 놓지 않습니다.

유료 어플중에는 통합 라디오 기능을 하는 어플들도 있지만

저는 MBC FM4U만 듣는터라 이 어플로도 대만족입니다.




국내용 아이폰 어플 갯수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 사용자들은 물론이고

개발자들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일겁니다.

유료 어플이라도 제게 유용한 어플이라면 주저 않고 구입하니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분들 앞으로도 좋은 어플 기대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