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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인으로부터 구글 캘린더에서 우리나라에서도 SMS로 일정알림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구글 캘린더에 접속하여 보았습니다.

로그인 뒤 상단의 설정메뉴로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이 모바일 설정탭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의 SKT, KTF, LGT 이동통신 3사 모두 가능합니다.

자신의 핸드폰을 번호를 적고 SMS로 인증코드를 받은뒤 입력을 하게되면 설정이 간단하게 끝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알림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알림은 하나의 일정에 최대 5개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SMS로 5분, 10분, 15분, 20분, 25분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일정의 25분 전, 20분 전, 15분전, 10분전, 5분전에 SMS로 일정알림이 옵니다.

하나의 일정에 최대 5개의 알림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꼼꼼한부분까지 신경썼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자 이렇게 설정한후 구글 캘린더를 통해서 일정을 입력하면(개별 일정마다 알림수신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알림 : 닭구매 @ 2008. 8. 8. 오후 4시 - 5시 지역 : 대명시장(kyoug min kim)


어머니께서 말복인데 삼계탕이나 해먹자며 닭을 사오라고 하셔서 일정에

닭구매를 넣어보았습니다.



아 정말로 입력한 SMS 수신시간에 맞추어 알람이 오는군요!!

더군다나 이 서비스가 공짜라는 사실에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이동통신사 SKT가 서비스하고 있는 토씨의 경우에도

무료로 제공되는 알림 SMS는 단지 30건뿐인데

구글에서 SMS 알림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한다니 굉장할 따름이군요.



하지만 언제 유료화 될지 모르는 판국에 공짜일때 많이 애용합시다.

하긴 구글이 노리는게 바로 이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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