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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6 이제 안녕.

나를찾는아이 2011. 3.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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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S에서는 시장에서 IE6의 퇴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http://www.ie6countdown.com/ 입니다.



전세계의 IE6의 점유율을 보여주며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표시될 수록 해당국가에서 IE6의 점유율이 높다는건데

중국이 1위로 아직도 IE6이 34.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한국이 IE6 비율이 24.8%입니다.


10년 전에 한 브라우저가 태어났습니다.
그것의 이름은 Internet Explorer6. 지금 우리는 웹표준을 준수하는 2011년을 살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안녕이라고 말할때 입니다.

이 웹사이트에서 Internet Explorer6의 사용율이 세계적으로 1%미만으로 떨어지는것을 보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더 많은 사이트들이 Internet Explorer6의 지원을 포기할수 있도록 하여, 웹개발자들의 일하는 시간 줄여주려고 합니다.

ie6countdown에 위의 문구가 참 인상적이군요.

MS의 입장에서도 어찌보면 10년전의 자사의 제품을 지금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안타까운걸까요.

자업자득, 결자해지라는 사자성어가 머리에 맴도네요.



IE6 때문에 많은 웹개발자가 고생하는건 웹개발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최신의 css를 지원하지 않으며,

웹퍼블리싱을 할때도 IE6의 버그들과 만나야하고,

javascript를 사용할때도 알수없는 IE의 버그들과 만나야 합니다.


이미 다음과 네이버도 IE의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는 이벤트를 많이 진행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젊은층을 위주로는 IE가 많이 업그레이드 된것 같은데

그런데 아직 관공서나, 기업에서는 이 비율이 언제나 줄어들수 있을지 알수없네요.


아무쪼록 IE6의 비율이 낮아져 웹개발자들이 좀 덜 삽질하는 그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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